기계만으로는 만들어 낼 수 없는, 시간의 요행을 바라지 않는 

손의 무수한 작업을 통해 담아낼 수 있는 물성의 가치와 아우라를  담았습니다.

착용하지 않을 때 번거로운 물건 중 대표적인 것이 

안경과 선글라스.

아주 오래전부터 사랑 받아왔던 안경줄에 액세서리라는 정체성을 더했습니다.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낄 때 꼭 필요한 필수품입니다.

서랍장 안에 숨기고 쌓아 놓은 식기의 모습을 보며 

식기가 단순히 기능적 물체로 취급되고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작업입니다.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식기들을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조합하고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아카이빙을 통해 보여주고자 합니다.

평범한 탁자 위에 즐거움을 주는.

인간의 하루 중  '쉼' 이라는 행위의 즐거움을 표현하였습니다.

금속 대공 작업으로 핸드메이드로 작업하였습니다.

나에게, 친구에게 선물해보세요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모양을 조각하는것부터 광을 내는것까지,

제작과정 전반이 금속공예를 전공한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이루어집니다.

마침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도 온라인 마켓이 생겼습니다.

다양한 카테고리 중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한 다양한 굿즈들을 만나보세요 :)

남녀노소, 나이 불문 찾는 아이스크림이라는 존재. 

 특히 어릴 때 학교가 끝나고 먹던 아이스크림이 가장 기억에 깊숙히 남아있습니다.

무너지지 않은 온전한 원형, 한 두 입 깨물어 먹은, 그리고 녹아내리는 중인 

아이스크림 형태를 제작하고 색을 입혀 모두의 마음 한 켠에 남아 있는 옛 추억을 상기 시키고 싶었습니다. 

오직 니트에 진심과 정성을 다 합니다. 

타협 없는 퀄리티와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심플함을 추구합니다. 

정성이 담긴 옷으로 보드라움과 따스함을 느껴보세요 

가만히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눈에 가장 편안한 색감이라는 자연의 색을 담은 돌멩이는  자주 보아도 질리지 않고  힐링을 줍니다. 

나들이 나온 청개구리와 연잎은 금속으로  오랜 전통 금속 공예 기법인 파티나 작업으로 마무리 한 돌 펜꽂이 입니다. 

직장인의 제2의 영역이라 불리우는 데스크 위의 인테리어.

책상 위의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는  데스크테리어족들을 위한  사무용품입니다. 

나만의 공간에도 나의 취향을 담아보세요.

새로운 즐거움을 줍니다.

서양적 의미와 장식이 가미 된 기존의 이스터에그에 

한국적인 문양과 패턴을 결합하여 이스터에그를 만들고자 했으며,

컬러풀한 색채와 장식을 통해 캐보션 형태,달걀 형태의 곡선 장점을 더 부각시켜 표현했다.

키덜트를 위한 인테리어 조명.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 넓은 팬을 갖고있는 '레고'  

어릴적 감성과 취향을 가진 어른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별한 조명으로  동심을 다시 불러일으켜 보는건 어떨까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황홀경과 포도를 상징하는 디오니소스.

그를 모티브로 한 아이웨어로  비현실감과 신성함을  경험해보세요. 

돋보기도 세련되고 싶습니다.

백설 공주의  마법의 거울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루페 입니다. 사용할 때  마다 부끄러움이 아닌  즐거움으로 .

더 이상 검은 프레임의 문방구 돋보기는 싫다는 분들을 위해  대학생 때 만든 과제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 된 돋보기 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던 테이프도  창작가의 손을 거치면 새로운 모습을 보입니다. 

새로움과 익숙함이 공존하는 이 창작물은 부속품 하나하나 모두  핸드메이드로 작업하였습니다. 

액운 으로부터 보호해준다는  원석 '오닉스'로  한땀 한땀 꿰어  제작하였습니다. 

원형, 타원형, 클로버 모형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과 가벼운 착용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단단한 껍데기 속에서 수년의 인고를 통해 비로소 가치 있는 무언가를 지켜내고 품어내는

모든 것들의 모습에서 사랑과 헌신이 느껴집니다. 

끊임없이 지켜낸 소중한 무언가, 또는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게 해준 'shell'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자체 원료전수검사 시스템을 갖춘 고장에서 최고의 재료만 엄선하여 제조됩니다.  

자연 원재료로만 만들어 맛있고 건강한 무첨가물  국내산 사과 대추 블렌딩 티를 한번 맛보세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을 보고 이것을 그대로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조형 원칙에 따라 분석해 보면, 자연은 기하학의 질서에  철저하게 바탕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자연은 우연적인 요소의 집합체로 보일 수 있지만  선, 원, 사각형 등과 같은 기하학의 진수와 떨어뜨릴 수 없는 관계에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고 이를 작품의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사슬 모양으로 엮어 만든 줄이 인상적입니다.

명품 안경이나 선글라스, 헤어핀의 재료로 쓰이는 셀롤로오스아세테이트로 제작하였습니다.   

조직구조가 연결돼있어 쉽게 깨지지 않고  매일 목에 걸어도 부담 없는 4g의 가벼운 무게입니다.